'김건희 집사' 김예성 구속…법원 "증거 인멸·도망 염려"(종합)

대기업 등 투자 받아 46억 챙긴 혐의…특검팀, 횡령액 33억 특정
베트남 체류 중 특검팀 수사 대상 올라…12일 인천공항서 체포

본문 이미지 -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웅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8.1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웅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8.1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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