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특검 첫 참고인 조사…진술 확보 위한 '라포' 형성 주력 '노상원 수첩' 검찰 수사로 진위 못 밝혀…특검 "더 살필 것"
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모의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2024.12.2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자주 찾았던 무속인 '비단아씨' 이 모 씨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 출석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2.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