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반도체 기술 유출' 삼성전자 前 부장 2심도 징역형

1심 징역 7년→2심 징역 6년 다소 줄어…벌금 2억 원도
반도체 공정정보·장비설계자료 유출 혐의…"엄한 처벌"

핵심 반도체 기술을 중국 업체에 넘긴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 전직 부장 김 모 씨와 관계사 전 직원 방 모 씨. 2023.12.1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핵심 반도체 기술을 중국 업체에 넘긴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 전직 부장 김 모 씨와 관계사 전 직원 방 모 씨. 2023.12.1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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