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서 하루인베스트 대표 흉기 습격 50대, 2심도 징역 5년 유지

"살해 고의 없었다" 주장…法 "목 부위 여러 차례 흉기로 찔러"
"설령 피해자 책임 있더라도 사적 제재 정당화되지 않아"

가상자산 예치업체 하루인베스트 대표에게 법정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 A씨가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8.3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가상자산 예치업체 하루인베스트 대표에게 법정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 A씨가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8.3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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