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속 이후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소환 조사에 불응하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법원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특검의 구속 수사에 정면 대응에 나선 모양새로 심리는 오는 1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사진은 이날 내란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2025.7.1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3대특검황두현 기자 선박용 컨테이너로 육상운송 중 물품 파손…대법 "해운업체 과실아냐"'횡령혐의' 박수홍 친형 3년6개월 실형 법정구속, 형수 오열…1심보다 무거웠다관련 기사尹, 내란 재판서 "피고인 신문 응할 생각 없다"'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첫 재판 공전김건희특검 종료 D-5, '尹부부' 기소 임박…매관매직 연관성 입증 분수령조국 "尹, 대왕고래 예산이면 전 사병 복무기간 내내 통닭 먹어"경찰, '해병특검 인계' 인권위 정조준…김용원·이충상 직무유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