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기소 기능적 분리 일환…검토 후 즉각 조치"정성호 신임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강압수사와 공소권 남용 등 인권침해를 예방해야 한다"며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문제를 매듭지어 검찰 개혁을 둘러싼 소모적 논쟁을 끝내야 한다"고 검찰개혁 의지를 강조했다. 2025.7.2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법무부직무대리정성호황두현 기자 北해커에 7억 코인 받고 군장교 포섭시도 코인거래소 대표…징역 4년김건희, 알선수재 등 혐의로 재판행…尹부부 뇌물 혐의는 경찰 이첩(종합)관련 기사'검사 집단퇴정' 감찰 지시에 검찰 내부선 "감찰 사유 맞나"'대장동 일당' 대상 성남도개공 민사소송 12월 9일 첫 재판정성호 법무장관 "연임제 개헌, 재임 중 대통령 적용 안 돼"성남FC 재판 앞으로 '1일 직무대리 발령' 없다…공판검사가 수행정성호 장관, 공소 유지 직무대리 검사 복귀 지시…檢 개혁 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