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운동 모두 어려운 상태…내란 재판·특검 출석 사실상 불가능""사법 절차 협력하고자 구속적부심 청구…정치적 목적 아냐"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밤 서울중앙지법에서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대기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관련 키워드3대특검내란특검윤석열구속적부심출석정재민 기자 尹, 추가 구속 심문 종료…"내란전담재판부 위헌, 중대 결심할 것"'평양 무인기 의혹' 윤석열 추가 구속될까…법원 심문 시작관련 기사세밑 정국도 '살얼음'…與 2차특검·법왜곡죄 '드라이브'경찰, '해병특검 인계' 인권위 정조준…김용원·이충상 직무유기 수사'2차 특검법' 처리 해 넘기나…정청래 '특별지시'에도 당 안팎 우려與 '통일교 특검' 다목적 카드…'2차 내란특검+신천지 확대'국힘, 與 2차 특검 발의에 "지선 앞 지자체장 겨냥한 정치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