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작전사령부 등 압수수색…피의자 尹 '일반이적죄' 혐의 적시 무인기 침투 횟수 내부 보고서 압수…무인기 침투 지시·목적 규명 주력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밤 서울중앙지법에서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대기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2025.7.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9일 국방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평양에 침투한 무인기의 잔해를 분석한 결과 한국 국군의 날 기념행사 때 차량에 탑재됐던 무인기와 동일한 기종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내란특검팀이 소환 조사를 거부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강제구인 시도를 예고한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 앞에서 관계자들이 압수수색 상자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특검팀은 두 차례의 소환 조사에 불응한 윤 전 대통령이 재차 인치 지휘에 거부할 경우 물리력을 동원한 강제 구인 절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25.7.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