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 "전형적 화이트칼라 범죄…죄질 무겁고 변명 여지 없어"남부지방법원 남부지법 로고 현판관련 키워드서울남부지법신한투자증권사기김종훈 기자 정희원 "그거 터트리면 매장된다"…'스토킹 신고' 상대父에 전화(종합)출산 뒤 신생아 '5시간 방치' 산모 송치…사체유기 혐의관련 기사'ETF 손실 은폐' 신한투자증권 임직원, 2심서 징역 2년 6개월 '감형'1000억원 손실 조작해 억대 성과급 챙긴 신한투자증권 임직원 재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