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감축" 기습 선상 시위…그린피스 활동가들 1심 벌금형

LPG 운반선 돛대 올라 12시간 고공 시위…해경 현행범 체포
"환경 보호 등 공익 주장 참작할 사정…피해자와 합의해"

본문 이미지 - 그린피스 활동가 4명이 2024년 11월 30일 인천 옹진군 앞바다에서 운항 중이던 LPG 운반선에서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린피스 제공)
그린피스 활동가 4명이 2024년 11월 30일 인천 옹진군 앞바다에서 운항 중이던 LPG 운반선에서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린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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