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도망·증거인멸 우려 낮아…구속 사유·상당성 인정 어려워"대진연 측 "미란다원칙 고지 없이 체포…해산명령도 없어"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유튜브 '대진연TV' 갈무리) 관련 키워드중앙지법대진연서초경찰서구속기각박혜연 기자 '홍고추의 매운 맛이 '쾅'"…K-위스키 기원, '미친 실험'으로 美 공략방경만 KT&G 사장, 돈의동 쪽방촌에 한파구호키트 전달관련 기사'대법원 기습시위' 대진연 회원 4명 구속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