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예상 밖 장고, 왜?…'마은혁'도 변수 중 하나

변론종결 3주째, 추측 난무…이견 조율·결정문 '실무' 주원인 분석
위헌 판결 '무시' 최대행에 일부 불만…'한덕수 선고'도 시기 고민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심판 첫 변론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 등 재판관들이 입장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3.1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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