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성희롱 인정 불복소송' 대법 간다…유족, 항소심 패소에 상고

부인 강난희씨, 인권위 상대 권고결정취소 소송 1·2심 패소
법원 "성희롱 인정된 이상 인권위 결정에 하자 있다 볼 수 없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1주기 추모제가 열린 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부인 강난희 씨가 추모제를 마치고 슬픔에 잠겨 있다.  2021.7.9/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1주기 추모제가 열린 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부인 강난희 씨가 추모제를 마치고 슬픔에 잠겨 있다. 2021.7.9/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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