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면담보고서 허위작성' 혐의 이규원에 징역 3년 구형
김학의 '성접대 의혹' 수사과정서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작성 혐의
"검사신분으로 수차례 허위보고서 유출…반성 안 해 죄질 불량"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한 조국혁신당 이규원 대변인(왼쪽), 차규근 의원(가운데), 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4.11.2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