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尹명령 어겨도 선처" 尹측 "경호인력 이간질" 여론전 최고조

공수처, 경호처에 "영장집행 막으면 불이익…협조땐 피해 없을 것"
尹측 "겁박하고 분열 조장 공문…경호직원 변론, 우리가 도울 것"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13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포토라인이 설치돼 있다. 한편 공수처는 지난 주말 공조수사본부 차원에서 경찰 국가수사본부와의 협의를 지속, 경찰력·장비 동원 규모 등 영장 집행계획 구체화에 힘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2025.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13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포토라인이 설치돼 있다. 한편 공수처는 지난 주말 공조수사본부 차원에서 경찰 국가수사본부와의 협의를 지속, 경찰력·장비 동원 규모 등 영장 집행계획 구체화에 힘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2025.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윤석열 대통령 측 법률자문인 석동현 변호사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석 변호사 사무실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 측 법률자문인 석동현 변호사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석 변호사 사무실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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