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3명 사망 가습기살균제 사건…업무상과실치사 혐의 기소법원 '주의의무' 판단 엇갈려…2심 "어떠한 안전성 검사 안 해"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가습기메이트를 제조한 SK케미칼 관계자들을 기소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SK케미칼이 흡입독성을 인지하고도 거짓 광고를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2022.11.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가습기살균제SK케미칼애경산업옥시업무상과실치사황두현 기자 20억 마약 캐리어 담아 인천공항 밀수한 중국인…징역 15년 확정수사 끝낸 내란특검, 공소유지 검사만 30명…국정농단팀 3배 넘어관련 기사공정위 '가습기살균제 제재 공표명령 지연' 애경·SK케미칼 檢고발애경, SK케미칼에 '가습기메이트' 구상금 청구…2심 "31억 지급"대법 '가습기살균제' SK케미칼·애경산업 인과관계 다시 재판(종합)가습기살균제 SK케미칼·애경산업 전 대표 '유죄' 다시 재판(2보)[속보]'가습기살균제' SK케미칼·애경 전 대표 유죄 판결 파기환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