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컴퍼니 내세워 선정산대출금 편취…특경법상 사기 혐의 구속영장 청구되자 도주했다가 검거…조력자도 함께 재판행
12일 서울 양천구 신월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현직 검사가 투신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오전 11시20분쯤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 청사에서 현직 검사 1명이 투신해 숨졌다. A씨는 서울남부지검 소속 초임검사로 이날 건물에서 떨어진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모습. 2022.4.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