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추락사' 용산 집단마약 참석자 25명 2심도 실형…일부 감경
마약 모임 열고 집단 투약 혐의…현직 경찰관 추락사하며 발각
주최 도운 주범 1심 2년6개월서 2심 2년으로 감경…합성마약 혐의 무죄

서울 용산구의 아파트 단지에서 현직 경찰관이 추락사한 '집단 마약' 의혹 모임 피의자 중 한 명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9.1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