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후 美 위시 인수자금 활용 의혹…"큐텐이 자금 흐름 관리" 류화현 "구 대표 지시, 다 알고 있는 사실…수사 적극 협조"
대규모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를 야기한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기업 회생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대표자 심문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법원은 이날 류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에게 회생을 신청한 경위와 자산·부채 현황 등을 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8.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대규모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를 야기한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기업 회생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대표자 심문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법원은 이날 류 대표에게 회생을 신청한 경위와 자산·부채 현황 등을 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8.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