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계속 있고 싶어"…'2조 다단계 사기' 주수도, 고소 자작극

2심 "원심 판단 적절…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본문 이미지 - 수조원대 불법 다단계 판매 사기로 징역 12년을 받고 복역 중 1,100억원대 사기를 친 혐의를 받는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19.5.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수조원대 불법 다단계 판매 사기로 징역 12년을 받고 복역 중 1,100억원대 사기를 친 혐의를 받는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19.5.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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