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운국 공수처 차장과 문자를 하고 있다. 문자에는 '강경구, 호제훈은 저랑 친한데, 수락 가능성이 제로...', '예 알겠습니다. 수락 가능성 높다고 사람 추천할수도 업고요 참', '차장님 말씀대로 5번째 영장은 시기를 신중하게..., 등이 적혀 있다. 2023.11.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2022.8.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공수처한계점수사력존재감김진욱ㅅ리더십구속영장법원김근욱 기자 "은행 ELS 판매 중단"vs"특정 지점서 판매"…전문가도 갑론을박(종합)"AI 인재 양성 앞장"…한국금융연수원, 연수 프로그램 확 바꿨다관련 기사공수처 퇴직자의 '쓴소리'…"능력 걸출한 수장 와도 제 역할 못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