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비리' 조국 오늘 항소심 시작…조민·조원 기소 여부도 달려

조민 8월 말 공소시효 만료…혐의 인정시 기소 유예 가능성↑
공범인 조국·정경심 입장도 중요…재판에서 혐의 인정하나

자녀 입시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자녀 입시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 2023.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 2023.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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