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억 vs 700억…머지포인트, 첫 공판서 피해금액 놓고 공방

머지머니 선불지급수단 여부도 '쟁점'

대규모 환불사태를 일으킨 머니포인트의 운영사 머지플러스 권남희 대표가지난해 12월9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1.12.9/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대규모 환불사태를 일으킨 머니포인트의 운영사 머지플러스 권남희 대표가지난해 12월9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1.12.9/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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