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에 미안" 남긴 백원우 특감반원…'하명수사' 제동(종합)

'총장님께 죄송' '가족에게 미안' 자필 메모 남겨
수사조정 불가피…검찰 내부 '파장' 예의주시 분위기

본문 이미지 - 청와대의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수사' 의혹에 연루됐다고 지목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 A씨가 발견된 서울 서초동의 한 오피스텔 사무실. 2019.1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청와대의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수사' 의혹에 연루됐다고 지목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 A씨가 발견된 서울 서초동의 한 오피스텔 사무실. 2019.1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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