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장영자, 4번째 사기혐의로 징역 4년 선고

연이은 불출석에 "사기·위조유가증권행사 모두 유죄" 선고

전두환 정권 당시 '어음사기 사건'으로 구속됐던 장영자 씨가 사기혐의로 네번째로 구속돼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9.1.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전두환 정권 당시 '어음사기 사건'으로 구속됐던 장영자 씨가 사기혐의로 네번째로 구속돼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9.1.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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