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채용비리' 권성동, 1심서 무죄(종합)

업데이트 2019.06.24 오후 08:55

법원 "채용청탁 등 공소사실 인정하기 어려워"
교육생·비서관 채용 청탁 등 3가지 혐의 모두 무죄

'강원랜드 채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법원은 권 의원에게 채용 청탁을 받았다는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 진술의 신빙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2019.6.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본문 이미지 - '강원랜드 채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후 법정을 나서며 장제원 의원과 포옹하고 있다. 법원은 권 의원에게 채용 청탁을 받았다는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 진술의 신빙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2019.6.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 '강원랜드 채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후 법정을 나서며 장제원 의원과 포옹하고 있다. 법원은 권 의원에게 채용 청탁을 받았다는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 진술의 신빙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2019.6.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장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