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혐의'김학의·윤중천·별장 등 10여곳 압수수색…수사 속도(종합3보)

경찰청 포렌식센터도 함께…사용중인 휴대전화도
검찰 "수사외압 관련 압수수색은 없어"…윤중천 출국금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 수사관이 압수품을 차에 싣고 있다. 김 전 차관의 성범죄 및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맡은 검찰은 이날 김 전 차관의 자택과 경찰청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2019.4.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 수사관이 압수품을 차에 싣고 있다. 김 전 차관의 성범죄 및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맡은 검찰은 이날 김 전 차관의 자택과 경찰청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2019.4.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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