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측 "90세 노인에게 집 나가라는 건 생존권 위협"

변호인 "연희동 자택은 부인 명의…압류 안 돼"
검찰 "전두환 차명재산 해당…압류 가능해"

전두환 전 대통령(왼쪽)과 부인 이순자 씨. 2019.3.11/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왼쪽)과 부인 이순자 씨. 2019.3.11/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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