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최영미 '고은 성추행' 주장, 허위사실 아니다"(종합)

업데이트 2019.02.15 오후 04:43

"최영미 진술, 구체적·일관적…허위 의심 안 돼"
박진성 시인 제기한 성추행 의혹은 "허위사실 해당"

본문 이미지 - 고은 시인. 2017.11.10/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 고은 시인. 2017.11.10/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본문 이미지 - 최영미 시인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고은 시인이 자신과 언론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판결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19.2.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최영미 시인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고은 시인이 자신과 언론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판결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19.2.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문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