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간격 차례로 법원 출석…구속여부 늦은밤 판가름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를 받고 있는 박병대(왼쪽), 고영한 전 대법관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2018.12.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심언기 기자 李대통령, 형사보상금 급증 콕 집어 "검찰 무리한 기소 탓이냐"李대통령 "문제만 지적한다고 아내에게 야단맞아…잘한 것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