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명 넘는 대규모 집회 예고했지만…참여자는 겨우 200명 경찰 720명 동원, 혜화역 도로 2차선 막았지만…집회 썰렁
곰탕집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인터넷 카페 '당신의 가족과 당신의 삶을 지키기 위하여(당당위)' 회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인근에서 사법부 유죄추청을 규탄하고 있다.(오른쪽) 왼쪽은 이날 혜화역 인근에서 열린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회원들의 성추행 2차 가해 중단 촉구 집회. 2018.10.2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