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무서웠지만 끝까지 버틸 것"…재판공개 요청(종합)

페이스북 피해폭로 이후 첫 대중 앞 나서
2차 공판에 증인신문 나서기로…"피해자 목소리 낼 것"

비공개 촬영회'에서 노출사진을 강요당하고 성추행 당했다고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씨(왼쪽 두번째)가 5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공판을 방청했다. 방청을 마친 양씨가 이은희 변호사와 함께 기자들과 인터뷰 하고 있다.2018.9.5/뉴스1 ⓒ News1 최동현 기자
비공개 촬영회'에서 노출사진을 강요당하고 성추행 당했다고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씨(왼쪽 두번째)가 5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공판을 방청했다. 방청을 마친 양씨가 이은희 변호사와 함께 기자들과 인터뷰 하고 있다.2018.9.5/뉴스1 ⓒ News1 최동현 기자

본문 이미지 -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와 배우 지망생 이소윤씨에게 노출사진을 강요하고 성추행을 한 의혹을 받는 동호인 모집책 최모씨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2018.7.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와 배우 지망생 이소윤씨에게 노출사진을 강요하고 성추행을 한 의혹을 받는 동호인 모집책 최모씨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2018.7.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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