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유출사진' 최초 촬영자 구속…法 "도망 염려"

동호인 모집책, 최초촬영 자백…유출 혐의는 부인
경찰 "최초 유출자일 가능성 높아…계속 수사할 것"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와 배우 지망생 이소윤씨에게 노출사진을 강요하고 성추행을 한 의혹을 받는 동호인 모집책 최모씨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2018.7.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와 배우 지망생 이소윤씨에게 노출사진을 강요하고 성추행을 한 의혹을 받는 동호인 모집책 최모씨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2018.7.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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