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가혹행위 논란 '중앙합동신문센터' 가보니…

국정원, 보도 전제 처음 공개…탈북자와 간담회도 주선
540명 동시 수용가능…탈북자-위장 간첩 선별 조사
민변 "변호인 주장 반박 위해 공개한 것으로 추정"

본문 이미지 - 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중앙합동신문센터. 서울 대방동에 자리잡고 있다가 2008년 12월 시흥으로 이전했다. 사무동, 숙소동, 교육후생동 등을 합쳐 2만4600㎡의 건물이 들어서있다. (국정원 제공) © News1
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중앙합동신문센터. 서울 대방동에 자리잡고 있다가 2008년 12월 시흥으로 이전했다. 사무동, 숙소동, 교육후생동 등을 합쳐 2만4600㎡의 건물이 들어서있다. (국정원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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