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규 "국정원, 본연의 역할에서 벗어나 간첩 만들어내"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과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위조 의혹'과 관련, 국가보안법상 무고ㆍ날조의 혐의로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2014.3.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