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학교에 2000만~3000만원 공여 혐의만 기소임세령 대상 상무가 지난 2월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영훈초등학교에서 열린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있다./뉴스1 © News1 허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