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청년이라면 공연·전시 최대 20만원 지원"
서울에 사는 청년이라면 공연과 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만원의 문화이용권을 지급 받을 수 있다.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청년들의 문화 향휴 기회를 넓히기 위한 '서울청년문화패스'를 청년 눈높이에 맞게 전면 개편하고 2026년 참여자를 조기 모집 중이다.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에게 공연·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만 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됐다.사업 만족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