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대표 후보 박윤영 낙점…돌아온 카카오톡 친구목록
KT(030200)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 최후의 1인으로 '정통 KT맨'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이 낙점됐다. 그는 소액결제 사태로 흔들리는 KT의 조직 안정화와 인공지능(AI) 기업으로의 변화를 끌어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첫 화면에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친구탭을 석 달 만에 복원시켰다. 올해 9월 대대적인 개편 이후 3개월 만이다.네이버(035420)와 카카오(035720)는 때아닌 폭발물 테러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