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의 참상…지금 우리가 들어야 할 '힌드의 목소리'
* 영화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2024년 1월 29일, 가자지구에 대피 명령이 떨어진 날 한통의 신고가 접수된다. "제발 데리러 와 주세요." 6세 소녀 힌드 라잡의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들린다. 그날의 참사가 고스란히 담긴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극장은 숨죽인 듯 고요해진다.오는 15일 개봉하는 '힌드의 목소리'는 실제 구조 요청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쟁의 비극을 풀어냈다. 2024년 가자지구에서 폭격된 차에 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