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종억 이사장 "흔적을 남겨야 역사가 됩니다"
라종억(78)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이 인생 궤적과 철학이 담긴 기행록 '23년의 발자취, 9권의 여정'을 펴냈다.이 시리즈는 아시아, 유럽, 미주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9권의 방대한 기록이다. 단순한 답사를 넘어 역사적 성찰과 지적 확장을 담았다. 특히 독립운동가였던 부친의 발자취와 평양 방문기, 중앙아시아 고려인 디아스포라 탐구 등 개인사와 민족사가 교차하는 지점이 돋보인다.라 이사장은 순천향대 명예교수이자 통일운동가기도 하다. 그는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