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희 "비례, 더 잘 싸울 당에 투표 무방"→ 개딸들 "조국이 가족이냐" 발끈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이 남영희 민주당 인천동구미추홀구 후보가 이른바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도 무관하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며 맹폭을 가했다.4년 전 21대 총선 때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단 171표 차로 석패했던 남 후보는 22대 총선에도 윤 의원과 맞대결하게 됐다며 설욕을 벼르고 있다.이런 가운데 11일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기반인 강성 지지자들은 남 후보가 몰빵론(지역구 비례 모두 민주당)에 대해 밝힌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