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검색옵션설정

럼피스킨백신검색 결과 93 건

가축 살처분 보상금 지급 기준 개선…럼피스킨 발생 시엔 20% 감액된다

가축 살처분 보상금 지급 기준 개선…럼피스킨 발생 시엔 20% 감액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 살처분 보상금 제도를 개선해 방역 우수 농가에는 인센티브를, 방역 미흡 농가에는 페널티를 적용하는 내용의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개정안을 27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없고 농식품부 장관이 고시하는 방역기준을 준수한 산란계 농장에 대해서는 살처분 보상금 감액률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는 전체 평가액의 최대 10% 범위 내에서 감액을 줄일 수
전북도, 럼피스킨 '제로화' 위한 선제적 방역 완료

전북도, 럼피스킨 '제로화' 위한 선제적 방역 완료

전북자치도는 지역 내 사육 중인 소 45만2000두(9147농가)를 대상으로 한 럼피스킨 일제접종을 4월 말 기준으로 모두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럼피스킨은 모기·파리 등 흡혈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가축 질병이다. 이번 접종은 곤충의 본격 활동 시기 이전에 백신을 선제 접종, 전파 차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전북도는 사육 규모에 따라 맞춤형 방식으로 접종을 실시했다. 50두 이상 사육 전업농가는 자가 접종 방식으로, 50두
전남도, 이달 중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64만 마리 대상

전남도, 이달 중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64만 마리 대상

전남도는 4월 중 도내 모든 소에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을 한다고 1일 밝혔다.럼피스킨은 침파리,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 증상이 나타난다.2023년 10월 19일 국내에서 첫 럼피스킨이 발생한 이후 매년 발생해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할 방침이다.그동안 전남에서는 2023년 2건, 2024년 3건의 럼피스킨이 발생했다.도는 소 약 64만 마리를 대상으로 백신을 일제 접종을 진
전북도, 4월까지 소 45만2000마리 럼피스킨 백신 접종 마무리

전북도, 4월까지 소 45만2000마리 럼피스킨 백신 접종 마무리

전북자치도는 도내에서 사육 중인 소 45만2000마리를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전북에서는 지난 2023년 총 14건(고창 12건, 부안 1건, 임실 1건)의 럼피스킨이 발생해 소 1050마리가 살처분되는 피해를 입었다. 2024년부터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없는 상황이다.도는 흡혈곤충(파리·모기 등)을 통해 전파되는 럼피스킨의 특성을 고려, 4월 전에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접종
럼피스킨 가축전염병 1→2종 '하향'…백신접종도 '자율 전환' 추진

럼피스킨 가축전염병 1→2종 '하향'…백신접종도 '자율 전환' 추진

정부가 올해부터 소(牛)에서만 감염되는 가축질병인 '럼피스킨'의 방역관리 수준을 대폭 완화한다. '가축전염병 예방법'상 1종 전염병인 럼피스킨의 법적 지위를 2종으로 낮추고, 2026년 이후에는 농가가 백신접종을 자율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2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럼피스킨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고 청정화 기반 구축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럼피스킨 중장기 방역관리 개선 대책'을 마련해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책
충북 보은 럼피스킨 방역대 31일 만에 해제

충북 보은 럼피스킨 방역대 31일 만에 해제

충북도는 보은군 럼피스킨 방역대를 3일 해제했다. 지난달 3일 확진 뒤 31일 만이다.도는 발생농장 반경 5㎞를 방역대로 설정하고, 이동제한 조처와 함께 긴급 방역했다.백신 접종 후 30일이 지났고 최근 4주간 신규 발생하지 않아 이날 방역대를 해제했다.지난해 충북에서는 모두 3건의 럼피스킨이 발생했다.럼피스킨은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피부결절과 고열 등 임상증상이 나타난다.
전남 고흥 젖소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24번째

전남 고흥 젖소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24번째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고흥 소재 젖소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올해 24번째 발생으로 해당 농장에서는 피부 결절 등이 발생해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으로 확인됐다.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감염된 개체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이동 제한, 임상검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즉시 살처분을 실시하지 않은 것은
럼피스킨 발생 21개 농가서 방역미흡 적발…보상금 최대 30% 감액

럼피스킨 발생 21개 농가서 방역미흡 적발…보상금 최대 30% 감액

올해 럼피스킨이 발생한 21개 농장에서 다수의 방역 미흡 상황이 확인됐다. 정부는 방역에 미흡한 농가를 대상으로 살처분 보상금을 최대 30% 감액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경기 안성 소재 한우농장 이후 23개 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동절기 기온 하강으로 침파리, 모기 등 럼피스킨 매개곤충 활동이 감소하여 발생 위험은 낮아진 것으로 평가되지만, 11월 하순 중 매개곤충에 의한 감염과 바이러스 잠
전남 여수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기온 하강에 살처분 유예

전남 여수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기온 하강에 살처분 유예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전남 여수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올해 23번째 확진 사례로 한우 45마리를 사육하고 있었다. 피부 결절 등이 발생해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으로 확인됐다.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감염된 개체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이동 제한, 임상검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즉시 살처분을 실
경기도, 안성 지역 럼피스킨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 전면 해제

경기도, 안성 지역 럼피스킨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 전면 해제

경기도는 안성시 젖소농가에서 지난 달 29일 발생한 럼피스킨 관련 안성지역 방역대(발생농가 반경 5km)에 내려졌던 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29일자로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이동제한 조치 해제는 백신 접종 후 1개월이 경과하고, 최근 4주간 추가 발생이 없었으며, 안성지역 방역대 내 151곳 소 농가의 정밀검사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한 데 따른 조치다.방역조치 해제에 따라 해당 방역대에 있는 소 농장에서의 생축, 분뇨, 축산차량 등의 이동제한이
충주 럼피스킨 방역대 이동제한 해제…4주간 추가 발생 없어

충주 럼피스킨 방역대 이동제한 해제…4주간 추가 발생 없어

충북 충주시는 신니면 젖소농장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전날 오후 6시 신니면 럼피스킨 발생 농장 5㎞ 지역 내 설정된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최근 4주간 지역에 추가 발생이 없고, 방역대 153 농가에 대한 임상·정밀·환경 검사 결과 이상이 없었다.시는 재발 방지를 위해 소농가 주말 자율 방제 소독의 날을 11월 16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운영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8~9월에 태어난 송아지도 럼피
강원도, 럼피스킨 발생 마지막 방역대 2곳 이동제한 해제

강원도, 럼피스킨 발생 마지막 방역대 2곳 이동제한 해제

강원도는 원주 문막읍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해 내려진 방역대 2곳에 대한 이동제한을 모두 해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방역대 해제는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4주간 럼피스킨 추가 발생이 없었고, 26일 실시한 발생 농장 및 방역대 농장 사육 소에 대한 임상·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뤄진 조치다.이번 해제 조치로 방역대 내 소 농장에서는 생축, 분뇨, 축산차량 등에 대한 이동제한 방역조치가 모두 종료된다. 이번 원주
'럼피스킨 확산 방지'…전남도-22개 시군, 방역점검 영상회의

'럼피스킨 확산 방지'…전남도-22개 시군, 방역점검 영상회의

전남도는 영암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시군 방역상황 점검을 위한 영상회의를 전날 열고 빈틈없는 방역조치 추진에 온힘을 쏟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영상회의에선 영암군 등 22개 시군 방역과장과 동물위생시험소 등 방역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 방역대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방역대책을 논의했다.도와 시군은 △가축시장 15개소 잠정 폐쇄 △백신접종 관리 강화 △럼피스킨 백신접종 증명서 휴대 의무화 12월까지
인천·전남서 가축 전염병 발생…"방역 미흡 농장 추가 발생 우려"

인천·전남서 가축 전염병 발생…"방역 미흡 농장 추가 발생 우려"

인천과 전남에서 각각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럼피스킨이 발생하는 등 가축 전염병이 전국 곳곳서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축질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17일) 인천 강화군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18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해 가축전염병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인천 강화군 농
대구 한우농가서 첫 럼피스킨 확진…반경 5㎞ 농장 방역대 설정

대구 한우농가서 첫 럼피스킨 확진…반경 5㎞ 농장 방역대 설정

대구의 소 사육 농가에서 첫 럼피스킨(LSD) 전염병이 발생했다.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군위군 의흥면에 있는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확인됐다. 올들어 전국에서 18번째이며, 대구에서는 처음이다.럼피스킨은 소와 물소에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41도 이상 고열과 2~5㎝ 크기의 피부 결절, 림프절 종대, 식욕 부진, 쇠약 등의 증상을 보인다.대구시는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보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과 역학조사를 벌이고
강원도, 양양 럼피스킨 방역대 이동제한 전면 해제

강원도, 양양 럼피스킨 방역대 이동제한 전면 해제

강원도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는 양양 손양면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해 내려진 발생농장 및 방역대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방역조치를 해제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달 10일 발생 이후 방역대 내 소 사육농장에서 4주간 럼피스킨 추가 발생이 없으며, 이날 실시한 발생농장 환경 검사 및 방역대 농장 사육 소에 대한 임상, 정밀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뤄진 조치다.이에 따라 소 농장에서는 분뇨, 축산차량 등에 대한 이동제한 방역
럼피스킨 확산에 고병원성 AI까지…가축 전염병 '비상'

럼피스킨 확산에 고병원성 AI까지…가축 전염병 '비상'

10월 들어 폭발적으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축 전염병 럼피스킨에 이어 올해 동절기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발생하며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럼피스킨은 불임, 원유량 감소 등 생산성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고, 고병원성 AI는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류 전체를 살처분해야 하는 탓에 수급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3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9~30일 경기 안성 젖소농장에서 럼피스킨, 강원 동해 산란계 농장에서
강원 닭 농장서 올가을 첫 '고병원성 AI' 발생…780마리 살처분

강원 닭 농장서 올가을 첫 '고병원성 AI' 발생…780마리 살처분

강원 지역 농장에서 올해 동절기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가축 전염병 럼피스킨 확산에 이어 AI까지 발병함에 따라 정부는 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강원 동해 한 산란계 농장에서 AI 항원이 검출돼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H5N1형으로 확인됐다.올해 겨울철 첫 농장 확진 사례다. 국내에서는 지난 2일 전북 군산 만경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
농식품부 "럼피스킨, 모기 활동 줄어드는 11월까지 산발적 발생"

농식품부 "럼피스킨, 모기 활동 줄어드는 11월까지 산발적 발생"

농림축산식품부는 럼피스킨 발생과 관련해 "침파리·모기 등 매개곤충의 활동성이 낮아지는 11월 중순까지는 산발적 발생 가능성이 있다"면서 방역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29일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방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백신 접종을 유예한 강원·경남·경북·전남 등 35개 지방자치단체는 다음 달 말까지 방역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다만 최 국장은 "백신접종, 사료가 수입되는 항만방제 시행, 사료공장 및
전남도, 소 럼피스킨·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총력

전남도, 소 럼피스킨·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총력

전남도는 29일 시군과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소 럼피스킨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 회의를 열고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럼피스킨은 올해 들어 전국 5개 시·도 13개 시군에서 15건이 발생했다.도는 소 사육농장을 대상으로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농장 소독 및 매개곤충 방제 등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서해안 지역 고위험 4개 시군을 시작으로 중위험 8개 시군 소 24만여 마리의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럼피스킨 청정지역
경북 문경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14번째

경북 문경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14번째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경북 문경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확진 농장은 59마리를 사육하고 있었으며 일부 소에서 피부결정 등이 발생해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으로 확인됐다.이달 들어 9번째이고, 올해 14번째 확진 사례다.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감염된 개체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또
강원 인제·충남 당진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이달에만 7건

강원 인제·충남 당진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이달에만 7건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강원 인제와 충남 당진 소재 한우농장 2곳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두 농장에서 피부 결절 등 의심 증상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한 결과, 럼피스킨 양성으로 확인됐다.이번 확진으로 올해 럼피스킨 발생 건수는 총 12건으로 늘었다. 이달에만 7건 발생한 것으로 지역도 강원, 경기, 충청, 경북 등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충주 럼피스킨 방역대 해제…정밀검사 이상無

충주 럼피스킨 방역대 해제…정밀검사 이상無

충북도 럼피스킨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충주 럼피스킨 방역대를 해제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달 19일 충주시 소 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뒤 한 달 만이다.도는 최근 4주간 추가 발생이 없었고 방역대 검사에서 전 농가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방역대를 해제했다.도는 충주시에 럼피스킨이 발생하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발생 농장 주변 5㎞ 방역대 이동을 제한했다.공수의사 등 긴급접종반을 구성해 인접 시군 백신 접종도 완료했다.도 관계자는 "매개곤충
경북 상주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이달만 5건, 전국 전파 우려”

경북 상주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이달만 5건, 전국 전파 우려”

19일 경북지역에서 국내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처음으로 발생했다. 농가와 방역당국은 총력 대응에 나섰다. 럼피스킨은 소에게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된다.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경북 상주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럼피스킨 발생 상황·방역 대책을 점검했다.앞서 경북 상주에서 한우 47여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주는 소
강원 양양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9번째

강원 양양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9번째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강원 양양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럼피스킨은 모기 등 흡혈곤충으로 전파되며 소의 전신에 감염되면 지름 2∼5㎝의 단단한 혹(피부 결절)이 나타난다. 유량 감소, 가죽 손상, 유산, 불임 등 심각한 생산성 저하를 유발하는 1종 가축전염병이다.이번 확진은 올해 들어 9번째로 강원지역에서 4번째 사례다. 최근 강원 양양, 고성 등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하며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2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