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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사업검색 결과 1,273 건

대전시,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응 전략 간담회

대전시,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응 전략 간담회

대전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응 전략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대학의 본지정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본지정 평가를 앞두고 예비 지정 대학과 지자체, 지역 혁신기관 간의 유기적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업 추진의 핵심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간담회에는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
건양대 총동문회, 지역 내 우수 인재 유치 기부금 전달

건양대 총동문회, 지역 내 우수 인재 유치 기부금 전달

건양대학교 총동문회가 17일 입학처에 2026학년도 지역 내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입시박람회와 글로컬캠퍼스 및 메디컬캠퍼스에서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구훈섭 총동문회 회장(건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우리 대학은 글로컬대학30 선정,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 사업 선정, 대학혁신지원사업 수행 대학 간 평가에서 교육 혁신 분야 최우수
우석대 이형석 교수 등 6명, '인문사회 학술연구 지원사업' 선정

우석대 이형석 교수 등 6명, '인문사회 학술연구 지원사업' 선정

우석대학교는 이형석 경찰행정학과장을 비롯한 교수 3명과 동문 박사 3명 등 6명의 연구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인문사회 학술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인문사회 학술연구 지원사업'은 인문학 연구자의 연구 역량 강화와 대학 부설 연구소 중심의 집단연구 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부가 196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문사회 분야 국가연구개발사업이다.먼저 신진연구자 지원사업 부문에는 손수경, 김영균, 이형석
순천향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국비 116억 지원

순천향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국비 116억 지원

순천향대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바이오 분야)'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는 국가 전략산업 중 대학이 강점을 지닌 분야의 교육과 연구 역량을 고도화를 위해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 선정으로 순천향대는 국비 116억 원을 지원받고, 충남도·아산시 대응 자금, 대학 자체 부담금을 더해 모두 128억 원을 AI융합 기반 바이오분야 특성화 전문 인재 양성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이용석 생명과학과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서 DYT 뮤지컬 감동의 무대 완성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서 DYT 뮤지컬 감동의 무대 완성

건양대학교가 12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글로컬대학사업 선정 1주년을 기념해 2025학년도 제3회 K-국방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DYT(Design Your Talent) 성과보고회 신입생 뮤지컬 '건양 Campus On Show Design Your Show(DYS)’ 공연을 했다.DYT 교육은 ‘Student First’ 정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운영된 학생 중심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5학년도에는 문화·예술·미디어·스포츠에
인제대, 글로컬대학 연차 평가 C등급…규제 특례도 교육부서 불수용

인제대, 글로컬대학 연차 평가 C등급…규제 특례도 교육부서 불수용

지난해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인제대학교가 정부의 올해 글로컬대학30 연차 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받아 재정 지원금 감액 위기에 놓였다.12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인제대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진행한 '2025년 글로컬대학30 연차 평가'에서 C 등급을 받았다.이 등급은 5단계(S, A, B, C, D) 평가 중 하위 등급이다. 평가 결과가 이달 중 확정될 경우 인제대는 올해 지원받게 될 재정 지원금 100억원 중 일부가 삭감될 수 있다.교육
경북대, 3대 융합연구원장 임명…연구중심 대학 전환 추진

경북대, 3대 융합연구원장 임명…연구중심 대학 전환 추진

경북대가 3대 융합연구원을 통해 연구중심 대학으로 전환한다.11일 경북대에 따르면 대학 측은 최근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제시한 3대 융합연구원(기초학문·첨단기술·바이오) 원장을 임명했다.임명된 정성화 기초학문융합연구원장, 한동석 첨단기술융합연구원장, 김상현 바이오융합연구원장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석학으로 개방형 공모제를 통해 뽑혔다.앞서 경북대는 올해 초 연구중심 대학 대전환을 위해 핵심 조직으로 3대 융합연구원을 총장 직속 기구로
전남도 "'글로컬대학' 본지정 총력"…정부·국회에 정책건의도

전남도 "'글로컬대학' 본지정 총력"…정부·국회에 정책건의도

전남도는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에 선정된 '동신대학교-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과 '목포해양대-한국해양대 통합'의 본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동신대 연합'은 지역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분야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지역 공공형 연합대학 모델을, '목포해양대 통합'은 글로컬 해양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1국 1해양대 모델을 제시해 각각 예비 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도는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목표로 도청 실·국, 출연기관, 대학,
건양대 디지털콘텐츠학과, 이사강 뮤직비디오 연출자 초청 특강

건양대 디지털콘텐츠학과, 이사강 뮤직비디오 연출자 초청 특강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디지털콘텐츠학과가 12일 오전 11시 글로컬캠퍼스 인문학관 308호 강당에서 ‘뮤직비디오, XR을 만나다 영상 제작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2026학년도부터 디지털콘텐츠학과가 국방XR학부로 명칭을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에 맞춰 기획되었다. 뮤직비디오와 XR(확장현실) 기술의 융합을 통해 영상 콘텐츠의 혁신적 방향을 모색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콘
고희경 "韓 뮤지컬 생태계,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6관왕에 큰 기여"

고희경 "韓 뮤지컬 생태계,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6관왕에 큰 기여"

고희경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교수는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의 토니상 6관왕 수상에 대해 "한국 뮤지컬 생태계가 수상에 큰 기여를 했다"고 분석했다.고희경 교수는 지난 9일 오후 뉴스1과 통화에서 "미국 토니상 같은 폐쇄적인 시상에서 한국의 뮤지컬 작품이 10개 부문이나 노미네이트됐다는 것만으로도 큰 뉴스인데, 그중 6개 부문을 거머쥐었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출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고 교수는 "이번 토니상
건양대, 글로컬대학사업 1주년 기념 성과보고회 뮤지컬 공연

건양대, 글로컬대학사업 1주년 기념 성과보고회 뮤지컬 공연

건양대학교는 4일 논산 글로컬캠퍼스에서 글로컬대학사업 선정 1주년을 기념해 2025학년도 제3회 K-국방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DYT(Design Your Talent) 성과보고회 신입생 뮤지컬 '건양 Campus On Show'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DYT 교육은 ‘Student First’ 정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운영된 학생 중심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5학년도에는 문화·예술·미디어·스포츠에 더해 K-국방산업 인재 양성
목포대, 교육부 글로컬대학 연차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목포대, 교육부 글로컬대학 연차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목포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글로컬대학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0개 글로컬대학 사업단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과제 이행률, 혁신 추진 노력, 질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다.교육부 글로컬대학평가위원회는 "짧은 실행 기간에도 불구하고 목포대는 다양한 혁신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혁신과제 실행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2차년도 이후 혁신과제를 중심으로
"새정부 1호 과제는 '성장동력 살리기'…구조개혁·관세대응 시급"

"새정부 1호 과제는 '성장동력 살리기'…구조개혁·관세대응 시급"

4일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직면한 최우선 과제로 '침체한 성장 동력 회복'이 꼽혔다. 내수 부진과 글로벌 통상 전쟁이 겹치면서 초유의 0%대 저성장이 전망된 만큼,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실효성 있는 정책 대응이 시급하다는 진단이 잇따랐다.다만 단기 성과에 치중한 경기 부양은 지양해야 한다는 경고도 나왔다. 전문가들은 저소득층·소상공인 등 취약 계층을 위한 단기 내수 부양책과 함께, 저성장 고착을 막기 위한 구조 개혁의 병행이 필수라고 입
대전보건대,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연차평가 A등급 획득

대전보건대,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연차평가 A등급 획득

대전보건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글로컬대학30’ 1차 연차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대전보건대학교가 대구보건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와 함께 구성한 (사)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의 1차년도 사업 실적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세 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성과 점검을 통해 진행됐다.이번 연차평가는 글로컬대학30으로 선정된 전국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정량지표 (이행률, 성과율 등) △
새 정부 고등교육 개혁, 가장 시급한 것 [변기용의 교육 포커스]

새 정부 고등교육 개혁, 가장 시급한 것 [변기용의 교육 포커스]

2022년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지방시대'와 '규제 완화'를 키워드로 내세워 고등교육 개혁을 시도했지만, 공정성에만 집착한 '평가를 위한 평가', 여야 간 극한적 대립으로 인한 '정책 논의의 실종', 강고한 '부처 이기주의'의 벽 등으로 인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2025년 조기 대선을 통해 출범한 새 정부는 윤석열 정부 정책 실패의 원인을 냉정하게 곱씹어 봐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새 정부가 추진
"통합한다면서…"  개교 120주년 기념식 여는 교통대

"통합한다면서…" 개교 120주년 기념식 여는 교통대

한국교통대학교가 개교 120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하자 지역사회에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3일 교통대에 따르면 4일 오후 2시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국제회의장에서 개교 120주년 기념식을 연다.교통대가 충북대와 통합을 추진하며 통합 교명도 충북대로 하고, 대학본부도 청주에 둔다고 합의한 상황에 개교 120주면 기념식은 '코미디'라는 비판이 나온다.교통대 통합 반대 비대위 관계자는 "120주년은 철도대의 기원이 된, 1905년 5월 제물포 '철도
대구보건대, 2주기 글로컬대학 연차평가 'A등급' 획득

대구보건대, 2주기 글로컬대학 연차평가 'A등급' 획득

대구보건대는 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올해 '글로컬대학30'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2주기 글로컬대학 10개교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가 A등급을 받아 글로컬 모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이 평가는 1차 연도 사업 추진 성과와 이행률을 토대로 정량지표, 정성지표, 현장 실사로 진행됐으며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은 153개 점검항목 중 99.35%인 152개를 이행했다.남성희
원광보건대 군사학부 졸업생들 부사관 임관…국방부장관상 등 받아

원광보건대 군사학부 졸업생들 부사관 임관…국방부장관상 등 받아

원광보건대학교 군사학부 졸업생들이 육군 부사관으로 임관했다.원광보건대학교는 최근 군사학부 졸업생 22명이 전북 익산시 육군부사관학교에서 개최된 '2025년도 제1기 육군 부사관 임관식'에서 하사로 임관했다고 2일 밝혔다.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임관식을 통해 전국 12개 학군제휴 협약대학 출신의 전투부사관 장학생 341명이 함께 임관했다.이중 원광보건대 박혜화 하사가 전체 수석으로 국방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김상진 하사
'글로컬 사업' 빨간불…충북대-교통대 통합 승인 보류

'글로컬 사업' 빨간불…충북대-교통대 통합 승인 보류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서 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대학교가 통합 승인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통합 절차에 제동이 걸렸다.교명과 대학본부 위치를 둘러싼 지역 갈등, 학과 통폐합 조정 실패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교육부는 지난 5월 30일 글로컬 대학 사업에 선정된 전국 9개 대학 간 통합안을 최종 승인했다. 부산대·부산교대, 강원대·국립강릉원주대, 국립목포대·전남도립대, 국립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 등은 2026년 또
인제대 개교 46주년·백병원 개원 84주년 기념식 개최

인제대 개교 46주년·백병원 개원 84주년 기념식 개최

인제대학교가 개교 46주년, 백병원 개원 84주년을 맞이했다.인제대는 30일 오전 대학 본관 대강당에서 '개교 46주년 및 백병원 개원 8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백대욱 인제학원 이사장, 이일재 이사, 전민현 총장, 홍태용 김해시장(총동창회장), 양재욱 부산백병원장, 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 등 교직원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장기근속 포상에는 76명의 교직원이 선정됐다. 윤종성 소방방재학과 교수(30년 근속),
부산외대,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신규 선정

부산외대,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신규 선정

부산외국어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에 신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학이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을 운영하며, 고교 교육과정과 연계성을 강화해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완화하고 고교 교육의 내실화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선정된 대학은 향후 2년간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부산외대는 △입학사정관 충원 및 전문성 제고 △공정성 확보를 위한 평가시스템 구축 △대입전형 간
"교육부가 원하는 것 아닌 대학이 하고 싶은 걸 제안해야"

"교육부가 원하는 것 아닌 대학이 하고 싶은 걸 제안해야"

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은 29일 "교육부가 원하는 걸 고민하지 말고 대학이 하고 싶은 걸 제안하라"며 "우리는 정답을 따라가는 시대가 아니라 정답 없는 길을 대학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기를 살고 있다"고 말했다.윤 정책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2025 뉴스1 대학혁신포럼' 지정토론 ‘RISE 추진 성과 및 향후 과제’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정부는 이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제도를 설계하는 역할을
강원대-강릉원주대 통합 최종 승인 '강원 1도 1국립대학' 출범 본격화

강원대-강릉원주대 통합 최종 승인 '강원 1도 1국립대학' 출범 본격화

강원대학교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의 통합이 29일 교육부 통폐합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됐다.이에 따라 양 대학은 ‘강원 1도 1국립대학’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앞선 지난 2023년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양 대학은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실행하기 위한 선도모델로 ‘강원 1도 1국립대학’ 통합을 추진해 왔다.특히 이번 통합은 전국 최초의 광역 단위 통합 국립대학이라는 점이다. 강원
"지역 혁신서 인문사회 소외…라이즈와 결합해야 시너지 생겨"

"지역 혁신서 인문사회 소외…라이즈와 결합해야 시너지 생겨"

강성호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장은 29일 "인문사회 분야가 라이즈(RISE)·글로컬30 같은 사업과 유기적으로 결합할 경우 (지금보다) 시너지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강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에서 '지역 소멸 시대,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방안'을 주제로 열린 뉴스1 제2회 대학혁신포럼에서 "지역과 관련한 혁신에서 대학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한데, (그동안) 인문사회 분야가 사실상 제대로 (혁신에) 포함돼 있지 않았다"며
변기용 고려대 교수 "대학 재정지원사업 평가 타당성 높여야"

변기용 고려대 교수 "대학 재정지원사업 평가 타당성 높여야"

변기용 고려대 교수는 29일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을 위해 라이즈(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체계와 글로컬대학30 등 재정지원 사업의 평가 타당성을 높이고 지역의 고등 평생직업교육을 담당하는 전문대학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변 교수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지역 소멸 시대,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뉴스1 제2회 대학혁신포럼' 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변 교수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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