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위 크로스건설, 회생절차 개시…지방 건설사 줄도산 우려 확산

지방 부동산 침체로 미분양 누적·수주 감소 겹쳐 재무 부담 심화
올해만 10여 개 회생절차…지역 일자리·하도급 업체까지 타격

대전 중구 보문산 정상에서 바라본 도심. 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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