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한복판 서소문 빌딩 일대가 2030년까지 대규모 녹지를 품은 '혁신 업무지구'로 새롭게 태어난다. 2025.11.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일대에서 열린 녹지생태도심 선도사업 서소문빌딩 재개발사업 착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재개발 사업으로 노후화된 서소문 업무지구를 녹지·문화·업무를 결합한 복합지구(총 154만㎡)로 탈바꿈할 계획으로 서소문빌딩은 지하 8층~지상 38층, 연면적 24만9179㎡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3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2025.11.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