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디벨로퍼 출격"…대우건설 베트남 끼엔장 신도시 본격화

[K-건설, 글로벌 승부수]④-2 권순재 대우건설 DECV 법인장
"단순 시공 넘어서 기획·운영까지, 전과정 직접 이끈다"

편집자주 ...국내 주택·SOC 시장의 급격한 위축 속에서, 건설사들의 생존 경쟁이 해외로 본격 옮겨가고 있다. 체코 원전, 사우디 발전소, 미국 제조공장 등 전략적 프로젝트 수주가 이어지며 K-건설의 글로벌 경쟁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뉴스1'은 산업설비·SMR 등 차세대 수주 품목, 지역 다변화 전략, 정부와 업계의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우리 건설사의 해외 재도약 가능성을 살펴본다.

본문 이미지 - 권순재 대우건설 베트남 DECV 법인장.(대우건설 제공)
권순재 대우건설 베트남 DECV 법인장.(대우건설 제공)

본문 이미지 - 베트남 끼엔장 신도시 개발 예정 부지.2025.7.18/뉴스1 ⓒ News1 조용훈 기자
베트남 끼엔장 신도시 개발 예정 부지.2025.7.18/뉴스1 ⓒ News1 조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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