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둔촌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다. 이날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된며 총 1만2032세대가 입주 대상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에서 이삿짐 차량 출입하는 모습. 2024.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11월 21일 오후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의 모습. 1만 2032세대라는 방대한 규모가 압도적인 이곳은 단군 이래 최대 단일 아파트 단지로 꼽힌다. 단지 곳곳에서 만나본 35층 스카이라운지와 초호화 게스트하우스, 대규모 조경 등은 입주민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2024.11.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관련 키워드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재건축보류지입찰부동산한지명 기자 한남4구역 잡은 삼성물산…올해 대형 정비사업 경쟁 본격화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1.5조 개발 따냈다(종합)관련 기사서울 새 아파트 평당 4700만원…高분양가에 청약시장 '관망세'한도 늘리고, 금리는 내리고…은행권 '대어' 둔촌주공 잡기 경쟁'2025년 서울, 이렇게 바뀐다' 은둔시민·군복무 청년 지원 확대 ①5명 중 1명 난임시술로 탄생…탄생응원 프로젝트 순항꽉 막힌 가계대출, 새해부터 '숨통…금리·한도 '대출 문턱'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