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통의 상징된 용산 시대 막 내려…청와대로 공식 명칭 변경 李대통령, 비서진과 한 건물에서 집무…소통 확대 '내실 다지기'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로 공식 이전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봉황기가 청와대에 게양된다. 대통령실은 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봉황기가 29일 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하기됨과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공식 명칭도 봉황기 게양에 맞춰 청와대로 변경된다. 사진은 지난 2017년 6월9일 청와대에 걸린 봉황기 모습. (뉴스1 DB) 2025.12.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2일 청와대 춘추관으로 출입기자들이 들어가고 있다. 춘추관은 이날부터 개소했다. 2025.12.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