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대장동 변호사, 조원철 배제 적절치 않아…대통령 사건 워낙 많지 않았나"

"자질과 능력 우선해 등용했다고 보면 문제 없다…법조계 內 평 좋아"
장관 후보자들 의혹에 "청문회 지켜보자는 입장…국민 여론 종합해 검토"

우상호 정무수석이 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총리 오찬 주례 회동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7.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우상호 정무수석이 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총리 오찬 주례 회동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7.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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