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박3일 방한 일정을 마치고 떠나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선물한 ‘나비국화당초 서안’(왼쪽), 김건희 여사가 질 바이든 여사를 위해 선물한 경대(가운데)와 '마크 로스코전' 도록. (대통령실 제공) 2022.5.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2박 3일 방한에 함께하지 못한 질 바이든 여사를 위해 경대와 도록을 선물했다. 경대는 한국 전통 문양이 새겨져 있고 거울을 세우면 그 아래에 화장품을 넣을 수 있는 서랍이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5.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박 3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선물한 탁상 푯말. 해리 트루먼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탁상에 비치했던 푯말과 동일한 것으로 'The Buck Stops Here!'라고 새겨져 있다. '대통령은 결정을 내리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리'라는 의미로 트루먼 대통령이 1953년 고별연설에서 인용한 문구다. (대통령실 제공) 2022.5.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박 3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선물한 선글라스. 바이든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대학 시절부터 즐겨쓰던 조종사용 선글라스로 이번 방한을 계기로 특별 제작했다. (대통령실 제공) 2022.5.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